부자되기 '돈의 속성' 경제용어3
매일매일 공부하자!
1. 대체재
2. 더블딥
3. 디커플링
4. 디플레이션
5. 레버리지효과
6. 만기수익률
7. 마이크로 크리디트
1. 대체재(subsitute goods)
서로 비슷한 효응을 얻을 수 있어 대체가 가능한 재화를 말한다.
어떤 재화와 용도가 비슷하고 동일한 효과나 효용을 얻을 수 있어 대체가 가능한 재화를 이르며,
'경쟁재'라고도 부른다.
예를 들면 소고기와 돼지고기, 버터와 마가린, 커피와 차 등은 대체재 관계이다.
대체재의 가격변화에 따른 수요변화.
어느 한 재화가 어느 한 쪽이 부족하거나 가격이 오르면 반대의 재화는 수요가 늘어난다.
쉽게 설명하자면 무더운 여름 삼계탕을 찾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급증하면 삼계탕의 가격은 상승한다. 삼계탕 값이 비싸지면 사람들이 사람들 발길이 뜸해지고 삼계탕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추어탕의 수요량이 늘어날 것이다. 삼계탕과 추어탕은 대체재이다. 이 때 추어탕의 수요량 변화는 추어탕의 가격 변화에 따른 것이 아닌 추어탕의 대체재인 삼계탕 가격의 변화에 따른 것이므로 수요의 변화로 추어탕 수요곡선이 이동하는 것이다.
2. 더블딥(double dip)
경기침체 후 잠시 회복기를 보이다가 다시 침체에 빠지는 이중침체 현상이다.
두 번이라는 뜻의 'double'과 급강하다라는 뜻의 'dip'의 합성이다. 경제성장률의 진행모습이 알파벳 W자를 닮았다고 하여 'W자형 경기 침체'라고도 한다.
더블딥을 우려하여 긴축정책을 쓰지 않으면 스테그플레이션(경기침체+물가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
3. 디커플링(decoupling)
국가와 국가, 또는 한 국가와 세계의 경기 등이 같은 흐름을 보이지 않고 탈동조화 되는 현상이다.
크게는 국가 경제 전체에서, 작게는 주가나 금리 등 국가경제를 구성하는 일부 요소에서 나타나기도 하며, 수출과 소비, 주가하락과 환율상승 등과 같이 경제요소들이 탈동조화하는 현상을 포괄한다.
한국의 주가와 미국의 주가의 움직임이 같은 방향의 흐름으로 흐르는데 이것을 커플링이라고 하며, 반대로 미국 주가가 상승하지만 한국의 주가가 미국 주가 흐름에 동조하지 않고 미국 주가 영향에서 벗어나 하락세를 보이는 경우가 디커플링이다.
4. 디플레이션(deflation)
경제 전반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디플레이션이라고 한다.
디플레이션 상태에서는 일정한 소득을 얻는 근로자나 금전 채권자, 수출업자는 유리하지만 생산자, 수입업자, 금전 채무자 등은 불리하다. 일반적으로 통화량이 줄어들어 물가가 폭락하고 경기가 침체된다. 실질금리 상승효과, 실질임금 상승효과, 실젤채무부담 증가 효과를 가져온다.
5. 레버리지효과(leverage effect)
레버리지 효과란 차입금 등 타인 자본을 지렛대로 삼아 자기자본이익률을 높이는 것으로 '지렛대 효과'라고도 한다.
예를 들어 1백억원의 자기자본으로 10억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할 때 자기자본이익률은 10%가 되지만 자기자본 50억에 타인자본 50억원을 도입하여 10억원의 순익을 올리게 되면 자기자본이익률은 20%가 되므로 차입금 등의 금리 비용보다 높은 수익률이 기대될 때에는 타인자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6. 만기수익률(Yield to Maturity)
보유기간이 만료가 되는 경우의 채권수익률을 말하며 신문지상에 발표되는 발행수익률, 유통수익률은 모두 만기 수익률로 표시된다. 일반적으로 채권수익률은 만기수익률을 뜻한다.
7. 마이크로 크리디트(micro-credit)
무담보 소액대출이라고도 하며 영세민에게 자활을 할 수 있도록 자금과 사업기회를 마련하고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대출사업이다. 1976년 방글라데시에서 처음 시작 되었으며, 대출에 따른 이익보다는 금융기관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금리 등 대출조건이 대출자에게 유리하게 설정, 운용되고 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이렇게 포스팅 하면서 나도 공부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모르는 것을 배워가고 이해해가며 오늘도 금융 문맹에서 탈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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