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어 '돈의 속성' [변동금리,보호무역주의,본원통화,부가가치,부채담보부증권(CDO),부채비율,분수효과]

 

역시 제일 어려운 일이 매일매일 인 것 같다.

게으름을 이겨가며  오늘도 열심히 또 공부하며 배워가야겠다.

 

 

 

 

 

1. 변동금리

2. 보호무역주의

3. 본원통화

4. 부가가치

5. 부채담보부증권(CDO)

6. 부채비율

7. 분수효과

 

 

1. 변동금리

고정금리는 대출 실행시 결정된 금리가 만기까지 계속 유지되는 금리를 뜻하고, 반대로 변동금리는 일정주기마다 대출 기준금리의 변동에 따라 대출금리가 변동되는 금리를 말한다.

앞으로 금리가 내려갈 것을 예상한다면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하지만, 금리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면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2. 보호무역주의

보호 무역은 나라의 산업을 보호하려고 여려 가지 법을 만들어 행하는 무역을 말한다. 수입은 최대한 줄이고, 수출은 크게 늘리려는 정책이다. 보호 무역은 국가 권력과 간섭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유롭게 다른 나라와 무역하는 '자유 무역'과 대립되는 개념이다.

가장 대표적인 보호 무역 제도로는 수입품에 대한 높은 세금을 부과하여 비싸게 만드는 '보호 관세'

수입량을 미리 정하여 범위 안에서만 수입을 허락하는 '수입 할당제'

상품의 수출을 북돋아 주려고 정부에서 보조금을 주는 '수출 장려금 제도' 등

보호 무역의 한 종류이다.

 

 

3. 본원통화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지폐 및 동전 등 화폐발행의 독점적 권한을 통하여 공급한 통화를 말하며, 화폐발행액과 예금은행이 중앙은행에 예치한 지급준비예치금의 합계로 측정된다.

 

본원통화 = 화폐 발행 잔액 + 중앙은행 예치금

화폐 발행 잔액 = 비은행 민간 보유 현금 + 은행 보유 시재금

 

중앙은행은 여러 가지 수단을 통해 본원통화를 공급하거나 조절하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공개시장운영이다. 한국은행이 2016년 10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8월 우리나라 본원통화는 136.7조원이다.

 

 

4. 부가가치

생산 과정에서 새로 덧붙인 가치를 말한다. 

예를 들면 어부가 물고기를 잡아서 2000원에 생선 장수에게 팔았다면 어부는 2000원의 부가 가치를 만든 것이다. (생선을 직접 잡은 것이기 때문에 전부 부가 가치로 여겨진다.)

각 생산 단계에서 만들어진 부가 가치를 모두 더하면 국내 총생산(GDP)가 된다.

 

 

5. 부채담보부증권(CDO)

회사채나 금융기관의 대출채권, 자산담보부증권(ABS)이나 주택저당증권(MBS) 등을 묶어 만든 유동화 채권으로 신용파생상품의 일종이다. 

CDO라는 것 자체가 일단 '부채를 담보로 한다는 점'에서 높은 리스크를 수반하게 되며, 기업의 부채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금리가 높게 책정된다. 하지만 금리가 높게 책정된다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는 것이 되며, 리스크가 적으면 금리도 낮게 책정된다.

 

6. 부채비율

기업이 갖고 있는 자산 중 부채가 어느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로 기업의 재무구조, 특히 타인자본 의존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경영지표다. 갚아야 할 타인자본에 대해 자기자본이 아느 정도 준비돼 있는가를 나타내며,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된다.

 

 

7. 분수효과

저소득층의 소득 증대가 총수요 진작 및 경기 활성화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고소득층의 소득도 높이게 되는 효과를 말한다.

 

 

출처 : 상식으로 보는 세상의 법칙 : 경제편

 

저소득층 및 중산층에서 유발되는 '소득증대 ->소비증대->생산증대->소득증대'라는 경제의 선순환 효과가 마치 아래에서 위로 솟구쳐 오르는 분수처럼 궁극적으로 부유층에게도 혜택으로 귀결된다는 것이다.

반댓말은 낙수효과이다

 

 

 

 

오늘도 7개의 경제용어를 끝냈다! 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