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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한국에 갑자작스러운 한파가 오면서 아우터의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했는데, 아우터 중 뭐니뭐니 해도 가장 인기를 끄는 건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이었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무릎까지 내려오는 롱패딩이 유행이었다면, 올해는 허리까지 오는 숏패딩이 대세이랍니다.
원래 패딩(padding) 이라는 용어는 충전재를 넣고 누비는 방식 자체를 의미하는데, 2018년도 평창올림픽에서는 땅에 끌릴 만큼 긴 디자인은 '롱패딩'으로 추운 겨울 보온성을 다 감싸주는 디자인이 유행이었다면, 작년부터 크롭에 가까운 쇼트 패딩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어요. 크롭은 엉덩이를 덮지 않은 정도의 짧은 기장을 뜻하는데, 이 디자인에 패딩도 인기가 이어지고 있답니다.
Y2K 패션이 주목을 받으며, 1990년대 이른바 파카의 스타일이 재해석 되어, 오버사이즈 또는 타이트한 핏 등의 패딩을 트렌디한 느낌으로 재해석하여 많은 젊은 세대들이 찾고 있어요
올해 아웃도어들은 대체적으로 봉제선을 안으로 숨긴 디자인들이 많아요. 깔끔한 실루엣을 살리면서 보온성까지 누릴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어요. 이번 겨울엔 코로나 19 재확산과 경기 위축 등에 대한 우려가 심리적으로 반영된 듯 블랙, 베이지, 화이트 등 안정적이면서도 편안한 색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예쁘고 실용성있는 겨울패딩 준비로 따뜻한 겨울 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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